제주도 여행 중에 감상한 천제연 폭포를 소개합니다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목욕하는 곳이었습니다
천연기념물과 지방기념물로 등록되어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입니다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부근, 천제교 아래쪽에 상. 중. 하의 3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있어, 한국에서는 희귀 식물인 송엽란 , 담팔수 등이 자생하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 간 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난대림지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하였고,
특히 이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제연 폭포 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 군경, 어린이 1,350원으로 저렴합니다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폭포를 계단으로 가야 합니다
조금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포를 보면 힘이 생겨서 제3폭포까지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다리가 후들후들 하긴 했지만 괞찮았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천제연 폭포의 시작 제1폭포입니다
제1 폭포의 물이 아래로 흘러 제2,3의 폭포로 흘러갑니다
제1폭포는 폭포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1폭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못 나와서 ㅋㅋㅋㅋ
제1폭포에서 제2폭포로 가는 물줄기입니다
제2폭포입니다 전망대는 아니고 마루와 난간을 설치해서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제1폭포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많아서 인지 폭포 물줄기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이형상은 제주목사가 탐라순력도에 그린 현 폭사 후입니다
천제연폭포에서 활 쏘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제2 폭포 앞에서 한컷~~
평지와 계단으로 길이 되어 있습니다
계단 사진은 찍은 게 없습니다 ㅜㅡㅜ
제3폭포입니다
제2폭포처럼 전망대는 아니고 마루와 난간을 설치해서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내고 들어올 때 폭포가 1,2,3 폭포까지 있다는 설명에 그냥 제1폭 포만 감상하고 갈려고 했으나
입장료 내고 왔는데 아깝다는 생각에 제3폭포까지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폭포 가는 길이 계단이 주로 되어 있어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다리가 후들후들했습니다
숨쉬기와 걷기 운동만 하는 저에게는 무리였습니다 다음날 살짝 몸살 날정도로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시게 되면 충분히 휴식하면서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계 단 조 심!!!!!!!)
아름 다운 폭포 보시고 힐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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